‘애처가’ 김재우, 진정한 남성상?…“조유리의 미소가 밤하늘을 밝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조유리가 봄밤을 상징하는 아름다운 벚꽃나무 아래의 한국 전통 공원에서 카메라맨 김재우의 요청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봄의 전령, 벚꽃이 만개한 서울의 한 공원에서, 순백의 미소를 머금은 조유리가 포착되었다.
벚꽃의 화사함과 어우러진 그의 패션은, 마치 봄날의 신선한 바람처럼 주변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한편, 김재우는 2013년 3월, 일반인 조유리와 결혼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조유리가 봄밤을 상징하는 아름다운 벚꽃나무 아래의 한국 전통 공원에서 카메라맨 김재우의 요청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방송인 김재우가 지난 9일 자신의 개인 계정에 “애송이들 충생~ 다들 유격시즌 잘 보내고 있지??” 형도 벚꽃유격 3일짼데 교관이 맘에드는 사진을 못건져서 오늘은 야간훈련 뛰는 중이야.. 다들 부상 조심하고 벚꽃이 지면 다시 만나자…”라며 근황을 전하며 그의 아내 조유리와 찍은 달달한 부부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오프화이트 컬러의 카디건은 간결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으로, 벚꽃과 자연스럽게 조화를 이루며 한 폭의 그림 같은 분위기를 자아냈다. 무엇보다 눈에 띄는 것은 그의 헤어스타일로, 자연스러운 웨이브가 주는 우아함이 봄밤의 정취를 더했다.
이처럼 조유리는 자신만의 스타일로 계절의 아름다움을 한층 더 끌어올리는 데 성공했다.
한편, 김재우는 2013년 3월, 일반인 조유리와 결혼했다. 기업체 행사로 방문했던 2010 FIFA 월드컵때 마침 이벤트로 온 그를 처음 만나게 되었다고 한다. 보통 덥다고 생각하는 아프리카에 목도리까지 챙겨와 쌀쌀한 날씨에 먼저 꺼내쓰는 철저한 준비성이 너무 마음에 들었다고 한다.
[박소진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마동석♥예정화, 5월 결혼식 올린다...“예식은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 (공식입장) - MK스포츠
- 보아, 연예계 생활 염증 느꼈나…“계약 끝나면 은퇴해도 되겠죠?” - MK스포츠
- 리사, 꽈배기로 변신? ‘볼드 니트’가 새로운 유행으로 - MK스포츠
- 맹승지, 6kg 빼고 보니 글래머...슬리브리스 원피스 입고 반전 매력 발산 - MK스포츠
- 트루시에, 박항서 제자들 따돌렸다…베트남 폭로 [2026월드컵 예선] - MK스포츠
- ‘김하성 3타수 무안타 3삼진’ SD, ‘5회 빅이닝+스즈키 3안타’ 컵스에 덜미 - MK스포츠
- 아시안컵 이후 ‘재활 집중’ 이기제, 그라운드 복귀 눈앞...“빠르면 1주일 안으로 복귀” - MK스
- “딱 원 포인트로 쓰려고 했는데…” 4연패 원흉 된 이글스 좌완 파이어볼러, 끝내 1군 말소 결정
- 이정후, 팀의 마지막 기회를 만들다...SF는 워싱턴에 석패 [MK현장] - MK스포츠
- KIA, 10일 LG전 ‘우산천사’ 전하준 어린이 시구 초청 -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