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 청성청산 생활SOC복합화 사업중간보고 및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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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은 청성청산 생활SOC 복합화 사업에 속도를 내고있다고 밝혔다.
10일 군에 따르면 옥천 청성청산생활SOC 복합화 사업은 청산면 지전리 일원 총 사업비 82억 5000만 원을 투자해 공공도서관, 체육관, 목욕탕 등으로 구성된 3종 복합시설을 건립함으로써 주민편의 증진을 도모하고 생활환경을 개선하고자 추진한다.
김명희 군 체육시설담당 팀장은 "오는 7월까지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을 마무리하고 하반기 착공해 내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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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억 5000만원 투입
체육관.목욕탕 조성
[옥천]옥천군은 청성청산 생활SOC 복합화 사업에 속도를 내고있다고 밝혔다.
10일 군에 따르면 옥천 청성청산생활SOC 복합화 사업은 청산면 지전리 일원 총 사업비 82억 5000만 원을 투자해 공공도서관, 체육관, 목욕탕 등으로 구성된 3종 복합시설을 건립함으로써 주민편의 증진을 도모하고 생활환경을 개선하고자 추진한다.
지난해 12월 설계공모시 신청접수된 전국 7개 작품중 선정된 업체를 통해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에 착수했다. 지난달 용역에 대한 중간보고 및 2차 간담회도 가졌다.
그동안의 용역추진사항과 지난 1차 간담회의견을 종합적으로 반영한 중간설계안에 대한 보고 등 효율적인 공간구성 구현과 수준 높은 실내외공간 등에 대해 참석자간 심도 있는 논의를 하며 착공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김명희 군 체육시설담당 팀장은 "오는 7월까지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을 마무리하고 하반기 착공해 내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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