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이탈리아 시장들, 찐 로컬 이발사 손길에 ‘화들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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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시장들이 K-전통 이발소를 체험한다.
오는 11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로컬 투어를 떠난 이탈리아 시장들이 옛 감성을 간직한 추억의 이발소를 찾는다.
한국 여행 3일 차 일정 중, 이탈리아 시장들은 난데없이 이발소를 찾아 헤맨다.
한편 이탈리아 시장들의 K-이발소 체험기는 오는 11일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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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시장들이 K-전통 이발소를 체험한다.
오는 11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로컬 투어를 떠난 이탈리아 시장들이 옛 감성을 간직한 추억의 이발소를 찾는다.
한국 여행 3일 차 일정 중, 이탈리아 시장들은 난데없이 이발소를 찾아 헤맨다. 페데리코 시장이 긴 비행으로 못했던 면도를 하고 싶다고 밝혔기 때문. 즉흥적으로 이발소를 찾아 나선 이들은 때마침 세월의 흔적이 가득 담긴 오래된 이발소를 발견한다.
MC 김준현은 옛 감성이 물씬 느껴지는 이발소 회전 간판을 보자마자 “잠깐만. 여기는 진짜 로컬 이발관이다”라며 화들짝 놀라고. MC 이현이 역시 정겨운 이발소 내부를 보고 “진짜 ‘찐’ 로컬! 너무 잘 찾아갔다”라며 이들이 찾은 이발소를 인정했다는 후문이다.
로컬 이발소로 들어선 페데리코는 긴장 반, 설렘 반으로 자리에 앉는다. 연세가 지긋한 사장에게 원하는 스타일을 요구할 수 있을지 MC들도 걱정하던 찰나, 페데리코는 보디랭귀지로 완벽 소통에 성공한다. 그는 연륜이 느껴지는 사장님의 현란한 커트 실력에 한시름 내려놓고 덥수룩한 머리와 수염을 맡긴다.
하지만 순조롭게 이발이 진행되던 중 페데리코가 두 눈을 휘둥그레 뜨며 손사래를 치고 마는데. 과연 페데리코가 이발의 고수 사장님의 손길을 다급하게 막은 이유는 무엇일지 궁금증이 모인다.
한편 이탈리아 시장들의 K-이발소 체험기는 오는 11일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송미희 기자 tinpa@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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