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15G 중 11G가 만원 관중…잠실 두산전도 '매진'

김주희 기자 2024. 4. 10.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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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글스와 두산 베어스의 맞대결이 펼쳐지는 10일 잠실 구장에 만원 관중이 들었다.

류현진의 합류로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한화는 꾸준히 관중몰이를 하는 중이다.

올해 한화가 만원 관중 앞에서 경기를 치르는 건 11번째다.

한화는 이날 시즌 15번째 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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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근수 기자 = 23일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은행 SOL KBO리그 LG트윈스 대 한화이글스의 개막전 경기에서 관중들이 열띤 응원전을 펼치고 있다. 2024.03.23. ks@newsis.com


[서울=뉴시스]김주희 기자 = 한화 이글스와 두산 베어스의 맞대결이 펼쳐지는 10일 잠실 구장에 만원 관중이 들었다.

두산은 경기 개시 1시간 10분을 앞둔 낮 12시 50분에 2만3750장의 입장권이 모두 팔렸다고 밝혔다.

두산은 홈 개막전이던 지난달 29~31일 KIA 타이거즈 경기에 이어 시즌 4번째 매진을 달성했다.

류현진의 합류로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한화는 꾸준히 관중몰이를 하는 중이다. 올해 한화가 만원 관중 앞에서 경기를 치르는 건 11번째다. 한화는 이날 시즌 15번째 경기를 치른다.

☞공감언론 뉴시스 juh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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