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브리짓 존스’, 9년만 속편 나온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할리우드 레전드 로코 '브리짓 존스'의 속편이 나온다.
9일(현지시간) 미국 CNN 방송과 연예매체 버라이어티 등에 따르면 할리우드 영화사 워킹 타이틀은 새 영화 '브리짓 존스: 매드 어바웃 더 보이'를 제작한다.
이 시리즈의 첫 영화로 젤위거와 그랜트, 콜린 퍼스가 주연한 '브리짓 존스의 일기'(2001)는 30대 독신 여성 브리짓의 일과 사랑을 코믹하게 그려내 세계적인 인기를 끌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9일(현지시간) 미국 CNN 방송과 연예매체 버라이어티 등에 따르면 할리우드 영화사 워킹 타이틀은 새 영화 ‘브리짓 존스: 매드 어바웃 더 보이’를 제작한다.
그동안 ‘브리짓 존스’ 시리즈의 주인공을 맡아온 배우 러네이 젤위거(54)와 영국 배우 휴 그랜트(63)가 다시 호흡을 맞춘다. 치웨텔 에지오프, 레오 우달 등도 출연한다. 메가폰은 ‘레슬리에게’의 마이클 모리스 감독이 잡는다.
이 시리즈의 첫 영화로 젤위거와 그랜트, 콜린 퍼스가 주연한 ‘브리짓 존스의 일기’(2001)는 30대 독신 여성 브리짓의 일과 사랑을 코믹하게 그려내 세계적인 인기를 끌었다. 이후 속편으로 ‘브리짓 존스의 일기- 열정과 애정’(2004), ‘브리짓 존스의 베이비’(2016)가 만들어졌다.
이들 영화 세 편은 전 세계에서 총 7억6천만달러(약 1조290억원)가 넘는 흥행 수입을 올렸다.
새로 제작되는 영화는 2016년 이후 약 9년 만에 개봉되는 속편이다. 이 영화 시리즈는 작가 헬렌 필딩의 동명 소설 시리즈를 원작으로 하고 있다. 필딩은 새 영화에도 총괄 프로듀서로 참여한다.
영화는 내년 밸런타인데이인 2월 14일 전 세계에서 개봉할 예정이다.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파묘’, ‘변호인’도 제쳤다...‘쿵푸팬더’ 등판[MK박스오피스] - 스타투데이
- ‘한일가왕전’ 최고 11.9% 찍었다..한국 2연승·짜릿한 본선 1차전 - 스타투데이
- 아이브, ‘아이브 스위치’ 스케줄러 공개[공식] - 스타투데이
- 엘라스트, 첫 정규 ‘에버레스팅’ 원준X로민 콘셉트 포토 공개 - 스타투데이
- 50대 고현정, 민낯이 예술 - 스타투데이
- SM 떠난 온유, 데뷔 16년만 국내 첫 단독 팬미팅 - 스타투데이
- 3명의 생명을 앗아간 화물차 타이어...사과없는 가해자(‘한블리’) - 스타투데이
- ‘한일가왕전’ 日 대표 우타고코로 리에, 자체 탐색전 MVP 등극 - 스타투데이
- 이승국 “드웨인 존슨 인터뷰 시작하자마자 멘탈 붕괴” (‘강심장VS’) - 스타투데이
- 류준열, ‘칠보산도병풍 영상전’ 내레이션→문화재청서 감사패 수여 -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