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 엔터 기업 가운데 첫 대기업 지정 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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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과 뉴진스 등이 속한 하이브가 국내 엔터테인먼트 기업 가운데 처음 대기업 지정이 유력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하이브 사업보고서를 보면 하이브의 자산은 지난해 연말 기준 5조 3천457억 원으로 지난해보다 9.8% 증가했습니다.
특히 자산 규모가 5조 원을 넘기면서 가요계 첫 대기업 지정이 확실시됐습니다.
하이브의 시가 총액은 9조 원을 넘겨 유가증권시장 전체에서 45위, 엔터테인먼트 업계 1위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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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과 뉴진스 등이 속한 하이브가 국내 엔터테인먼트 기업 가운데 처음 대기업 지정이 유력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하이브 사업보고서를 보면 하이브의 자산은 지난해 연말 기준 5조 3천457억 원으로 지난해보다 9.8% 증가했습니다.
특히 자산 규모가 5조 원을 넘기면서 가요계 첫 대기업 지정이 확실시됐습니다.
하이브의 시가 총액은 9조 원을 넘겨 유가증권시장 전체에서 45위, 엔터테인먼트 업계 1위를 기록했습니다.
YTN 김선희 (sunn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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