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투표소‥서울 광진구
[뉴스외전]
◀ 앵커 ▶
투표는 전국 1만 4천여 곳 투표소에서 이뤄지고 있는데요.
투표소 분위기도 보겠습니다.
서울 광진구 자양동 투표소에 김지성 기자 나가 있습니다.
김 기자, 오후 투표소 분위기 전해주시죠.
◀ 리포트 ▶
오늘 오전 6시부터 이곳을 포함해 서울 2천 250여 곳, 전국 1만 4천여 곳 투표소에서 본투표가 시작됐습니다.
투표가 시작된지 8시간 가까이 된 지금도 여전히 시민들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 자양동 투표소가 위치한 서울 광진을 선거구는 이른바 ‘한강벨트’의 초접전지역 중 한 곳으로 꼽힙니다.
이렇게 경합 지역이 많은 서울은 이번 사전 투표율이 32.63%로 전국 사전투표율 31.28%를 웃돌았습니다.
오후 1시 기준 서울의 투표율은 사전투표와 본투표를 더해 54.1%로 전국 평균보다 높습니다.
본투표는 오늘 오후 6시까지로, 투표 마감까지 약 4시간 남았습니다.
본투표는 사전투표와 달리 주민등록지 기준으로 정해진 투표소에서만 투표할 수 있습니다.
신분증은 꼭 지참해야 하고 기표소에서 투표지를 촬영하면 안됩니다.
투표소 위치는 각 가정으로 보내진 투표안내문이나 중앙선관위 홈페이지 투표소 찾기 연결 서비스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서울 자양동 투표소에서 MBC뉴스 김지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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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성 기자(js@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1400/article/6588019_3649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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