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율] 인천 오후 2시 54.6%…21대 총선보다 4.8%p↑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2대 국회의원선거 본투표 날인 10일 오후 2시 현재 인천지역 투표율은 54.6%로 집계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 시스템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기준 인천 투표인 258만2765명 중 141만708명이 투표에 참여해 투표율은 54.6%다.
선거인은 투표 안내문에서 투표 시간과 장소를 확인한 뒤 함께 기재돼 있는 선거인명부 등재 번호를 메모해 가면 신속·정확하게 본인 확인을 할 수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천=뉴스1) 강남주 기자 = 22대 국회의원선거 본투표 날인 10일 오후 2시 현재 인천지역 투표율은 54.6%로 집계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 시스템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기준 인천 투표인 258만2765명 중 141만708명이 투표에 참여해 투표율은 54.6%다.
지역별로는 옹진군이 67.2%로 가장 높고, 미추홀구가 51.5%로 가장 낮다.
인천 투표율은 전국 평균 56.4%에 비해서 1.8%p 낮지만, 21대 총선 같은 시간 49.8%보다 4.8%p 높은 수치다.
이날 투표는 이날 오후 6시까지 총 738개 투표소에서 실시된다. 주민등록지를 기준으로 선거인별 지정투표소에서만 가능하다. 지정투표소 위치는 각 가정에 발송된 투표안내문 또는 투표소 찾기 연결 서비스, 지방자치단체의 '선거인명부 열람시스템'에서 찾을 수 있다.
선거인은 투표 안내문에서 투표 시간과 장소를 확인한 뒤 함께 기재돼 있는 선거인명부 등재 번호를 메모해 가면 신속·정확하게 본인 확인을 할 수 있다.
투표할 땐 본인 확인을 위한 신분증(모바일 신분증 포함)을 반드시 갖고 가야 한다. 주민등록증, 여권, 운전면허증, 청소년증 및 각급 학교 학생증 등 관공서 또는 공공기관이 발행한 신분증명서로서 생년월일이 기재되고 사진이 포함돼 본인임을 확인할 수 있어야 한다.
모바일 신분증(모바일 운전면허증, 모바일 국가자격증 등)의 경우 투표에 앞서 앱 실행 과정 및 사진, 성명, 생년월일을 확인하며, 화면 캡처 등을 통해 저장한 이미지 파일은 신분증으로 인정되지 않는다.
inamju@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편의점 딸뻘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지퍼 열면 쇄골 노출 'For You♡'…"이상한 옷인가?" 특수제작한 이유에 '반전'
- "순하고 착했었는데…" 양광준과 1년 동고동락한 육사 후배 '경악'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팬에 폭행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
- '나솔' 10기 정숙 "가슴 원래 커, 줄여서 이 정도…엄마는 H컵" 폭탄발언
- '55세' 엄정화, 나이 잊은 동안 미모…명품 각선미까지 [N샷]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