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율] '영양군 69.1%' 경북 오후 2시 56.1%…21대보다 1%p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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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명의 22대 국회의원을 뽑는 경북지역 투표가 10일 오전 6시부터 22개 시·군 926개 투표소에서 일제히 시작된 가운데 오후 2시 55만6180 명이 투표해 5.16%(사전투표율 25.26%)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영양군이 69.1%로 가장 높은 투표율을 보였고 구미시가 49.8%로 가장 낮은 투표율을 보였다.
21대 총선 때 최종 투표율은 66.4%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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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뉴스1) 정우용 기자 = 13명의 22대 국회의원을 뽑는 경북지역 투표가 10일 오전 6시부터 22개 시·군 926개 투표소에서 일제히 시작된 가운데 오후 2시 55만6180 명이 투표해 5.16%(사전투표율 25.26%)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지난 21대 총선(55.1%) 과 비교하면 1%p 가량 높다
영양군이 69.1%로 가장 높은 투표율을 보였고 구미시가 49.8%로 가장 낮은 투표율을 보였다.
경북의 유권자 수는 222만4011명이며 13개 선거구에서 40명의 후보가 출마해 3.07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21대 총선 때 최종 투표율은 66.4%였다.
newso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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