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아야 "남편과 '혼욕'한다"...4개월 된 풋풋한 신혼생활 [룩@재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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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성우 겸 가수 히라노 아야(36)가 사랑이 넘치는 신혼생활로 부러움을 샀다.
프로그램 진행자가 신혼 생활에 관해 묻자 히라노 아야는 "목욕 같은 건 같이 들어가서 하고 있다"라고 답했다.
히라노 아야는 '춤추는! 산마저택!!'에서 교제는 0일이었다고 밝혔다.
남편 타나구치 마사시와도 히라노 아야는 지난해 연극 '체인소 맨'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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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강성훈 기자] 일본 성우 겸 가수 히라노 아야(36)가 사랑이 넘치는 신혼생활로 부러움을 샀다.
9일 히라노 야야는 일본 TV '춤추는! 산마저택!!'에 출연했다. 이날 그는 남편이자 배우인 타니구치 마사시(46)와 '혼욕'을 한다며 행복한 신혼 생활에 대해 얘기했다.
프로그램 진행자가 신혼 생활에 관해 묻자 히라노 아야는 "목욕 같은 건 같이 들어가서 하고 있다"라고 답했다. 낮에는 두 사람의 스케줄이 달라 시간이 맞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그는 "둘 중 한 명이 외출할 때는 자더라도 일어나서 현관까지 가서 배웅한다"라고 설명했다.
부러운 신혼생활에 프로그램 출연자는 2년 후면 달라질 거다라고 귀엽게 질투했다. 하지만 히라노 아야는 "괜찮다"라며 맞받아쳐 스튜디오를 떠들썩하게 했다.
히라노 아야와 타나구치 마사시는 지난 1월에 결혼을 발표했다. 히라노 아야는 '춤추는! 산마저택!!'에서 교제는 0일이었다고 밝혔다. 그는 "사귀자고 하는 것이 아니라 바로 결혼해 달라고 했다"라고 설명했다. 교제하지 않고 바로 결혼할 정도로 두 사람은 엄청난 사랑을 한 것으로 보인다.
누리꾼은 "신혼 생활 귀엽다", "부러운 부부. 앞으로도 사랑 영원하길", "혼욕이라 신기하네" 등 다양한 반응을 이어갔다.
히라노 아야는 '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2009), '러키스타'(2007) 등 다양한 인기 애니메이션에서 활약했다. 그는 최근 무대에서 가수로서 다양한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남편 타나구치 마사시와도 히라노 아야는 지난해 연극 '체인소 맨'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강성훈 기자 ksh@tvreport.co.kr / 사진=타나구치 마사시 소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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