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잠실 한화-두산전 매진…한화 경기 11번째 만원관중

홍규빈 2024. 4. 10.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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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와 두산 베어스의 2024 KBO리그 맞대결이 열리는 10일 서울 잠실구장 입장권이 매진됐다.

두산은 이날 한화와 홈 경기에 앞서 입장권 2만3천750장이 모두 팔렸다고 밝혔다.

두산은 올 시즌 홈 경기 4번째 만원 관중을 달성했다.

이날까지 한화는 홈 5경기와 원정 10경기를 더해 15경기를 치른 가운데 11경기의 입장권이 모두 팔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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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하는 한화 선수들 (서울=연합뉴스) 신현우 기자 = 9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한화가 두산에 3-5으로 역전패한 뒤 한화 선수들이 관중을 향해 인사하고 있다. 2024.4.9 nowwego@yna.co.kr

(서울=연합뉴스) 홍규빈 기자 =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와 두산 베어스의 2024 KBO리그 맞대결이 열리는 10일 서울 잠실구장 입장권이 매진됐다.

두산은 이날 한화와 홈 경기에 앞서 입장권 2만3천750장이 모두 팔렸다고 밝혔다.

두산은 올 시즌 홈 경기 4번째 만원 관중을 달성했다.

이날까지 한화는 홈 5경기와 원정 10경기를 더해 15경기를 치른 가운데 11경기의 입장권이 모두 팔렸다.

bing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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