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0 총선] 강릉에서 유권자에게 교통편의 제공한 2명 고발

유형재 2024. 4. 10. 13: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일인 10일 강원 강릉에서 한 60대가 유권자들에게 교통편의를 제공한 혐의로 2명을 경찰에 고발했다.

박모(63)씨의 고발장에 따르면 A씨 등 2명이 이날 오전 10시 28분께 국회의원 선거 투표장소인 옥계면 투표소로 유권자 19명에게 교통편의를 제공해 공직선거법을 위반했다며 강릉경찰서에 고발했다.

박씨는 특정 후보 측인 이들이 사회관계망서비스 단체대화방에 교통편의 제공 사실을 알린 메시지를 캡처한 사진을 입증자료로 첨부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강릉=연합뉴스) 유형재 기자 =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일인 10일 강원 강릉에서 한 60대가 유권자들에게 교통편의를 제공한 혐의로 2명을 경찰에 고발했다.

박모(63)씨의 고발장에 따르면 A씨 등 2명이 이날 오전 10시 28분께 국회의원 선거 투표장소인 옥계면 투표소로 유권자 19명에게 교통편의를 제공해 공직선거법을 위반했다며 강릉경찰서에 고발했다.

강릉시선거관리위원회에도 같은 내용을 신고했다고 밝혔다.

박씨는 특정 후보 측인 이들이 사회관계망서비스 단체대화방에 교통편의 제공 사실을 알린 메시지를 캡처한 사진을 입증자료로 첨부했다.

투표하는 유권자들 ※ 해당 기사와 직접 관계없습니다.

yoo21@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