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 호텔경영학과, '제14회 젊은 스타틀러 선언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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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대학교 호텔경영학과(학과장 이희승)는 9일 교내 국제회의실에서 1학년 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14회 젊은 스타틀러 선언식' 행사를 개최했다.
'젊은 스타틀러 선언식'은 호텔경영 전공에 대한 자부심과 서비스 마인드를 고취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되는 호남대 호텔경영학과의 연례 행사다.
이날 행사는 이희승 학과장의 축사로 시작됐는데, 학과장은 학생들에게 호텔경영학과의 전통과 목표를 상기시키며, 열정과 노력으로 자신의 꿈을 실현할 것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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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광주)=서인주 기자] 호남대학교 호텔경영학과(학과장 이희승)는 9일 교내 국제회의실에서 1학년 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14회 젊은 스타틀러 선언식' 행사를 개최했다.
'젊은 스타틀러 선언식'은 호텔경영 전공에 대한 자부심과 서비스 마인드를 고취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되는 호남대 호텔경영학과의 연례 행사다.
이날 행사는 이희승 학과장의 축사로 시작됐는데, 학과장은 학생들에게 호텔경영학과의 전통과 목표를 상기시키며, 열정과 노력으로 자신의 꿈을 실현할 것을 주문했다.
이어진 교수진 격려사에서는 학생들이 호텔 산업의 미래를 이끌어갈 주역임을 강조하며, 전문성과 인성을 겸비한 호텔리어가 되기를 한목소리로 당부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호텔경영의 아버지'라 불리는 스타틀러에 대한 설명과 그의 업적을 되새기는 시간이 마련됐다. 스타틀러는 고객의 만족을 최우선으로 여기며 호텔 산업에 큰 변화를 가져온 인물이다.
호텔경영학과 장석현 학생회장은 1학년 학생들에게 “여러분이 마주할 모든 도전이 성장의 기회가 되길 바라며, 이곳에서의 대학 생활이 각자가 꿈꾸는 미래로 한 걸음씩 나아가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진심으로 응원한다”고 후배들을 격려했다.
sij@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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