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 빌보드 글로벌 송차트에 6주 연속 3곡 포진...‘코첼라’ 앞두고 롱런 인기 입증

안하나 MK스포츠 기자(mkculture2@mkcult 2024. 4. 10.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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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세라핌(LE SSERAFIM)이 미국 빌보드 차트에서 '롱런 인기'중이다.

르세라핌은 송차트인 '글로벌 200'과 '글로벌(미국 제외)'에 6주 연속 3곡씩 포진시켰다.

오는 13일과 20일 미국 최대 규모 음악 페스티벌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Coachella Valley Music and Arts Festival) 출연을 앞둔 르세라핌은 빌보드 차트에서 꾸준히 호성적을 거두며 음악 팬들의 주목을 한몸에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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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세라핌 빌보드 롱런, 르세라핌(LE SSERAFIM)이 미국 빌보드 차트에서 ‘롱런 인기’중이다. 사진=MK스포츠 제공

르세라핌(LE SSERAFIM)이 미국 빌보드 차트에서 ‘롱런 인기’중이다.

9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4월 13일 자)에 따르면, 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의 미니 3집 ‘EASY’가 톱 앨범 세일즈’ 20위,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 17위, ‘월드 앨범’ 3위에 자리했다.

르세라핌은 송차트인 ‘글로벌 200’과 ‘글로벌(미국 제외)’에 6주 연속 3곡씩 포진시켰다. 미니 3집 수록곡 ‘Smart’가 두 차트에서 49위, 20위에 랭크됐고 타이틀곡 ‘EASY’는 ‘글로벌 200’과 ‘글로벌(미국 제외)’에서 61위, 28위에 올랐다. 지난해 10월 발표된 첫 영어 디지털 싱글 ‘Perfect Night’는 각각 136위, 71위로 두 차트에 23주 연속 차트인했다.

오는 13일과 20일 미국 최대 규모 음악 페스티벌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Coachella Valley Music and Arts Festival) 출연을 앞둔 르세라핌은 빌보드 차트에서 꾸준히 호성적을 거두며 음악 팬들의 주목을 한몸에 받고 있다.

한편 르세라핌은 5월 11~12일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팬미팅 ‘FEARNADA 2024 S/S’를 열고 피어나(FEARNOT.팬덤명)와 만난다.

이들은 서울 팬미팅에 이어 오는 6월 데뷔 후 첫 일본 팬미팅에 돌입해 효고(6월 29~30일), 아이치(7월 6~7일), 가나가와(7월 13~15일), 후쿠오카(7월 30~31일) 4개 지역에서 총 9회 공연을 개최한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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