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나(NINA), 두 번째 싱글 ‘Summer Breeze’ 발매...아이폰으로 촬영 제작한 MV가 포인트

안하나 MK스포츠 기자(mkculture2@mkcult 2024. 4. 10.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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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니나가 두 번째 싱글 'Summer Breeze'를 들고 돌아온다.

니나(NINA)는 오늘(1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싱글 'Summer Breeze'를 발매하고 영상 모두 젠지(Gen-Z)한 감성으로 톡톡 튀는 매력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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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니나가 두 번째 싱글 ‘Summer Breeze’를 들고 돌아온다. 사진=루비레코드

가수 니나가 두 번째 싱글 ‘Summer Breeze’를 들고 돌아온다.

니나(NINA)는 오늘(1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싱글 ‘Summer Breeze’를 발매하고 영상 모두 젠지(Gen-Z)한 감성으로 톡톡 튀는 매력을 선사한다.

지난 2월 14일 싱글 ‘Love Like This’로 데뷔한 니나(NINA)는 서울을 베이스로 활동하는 솔로 아티스트이다. 80-90년대 팝 음악과 시티팝까지 폭넓은 음악 장르를 즐겨 듣는 그녀는 Aurora, NakamuraEmi 등의 아티스트를 롤 모델로 삼으며 그녀만의 음악 스타일을 탐구하고 있다.

니나의 두 번째 싱글 ‘Summer Breeze’는 “Tempus fugit, amor manet(시간이 흘러도, 사랑은 남는다)”는 테마로 미풍처럼 잔잔하게 흘러들어오는 멜로디와 지난 사랑에 대한 아름다운 기억을 말하는 가사로 이루어진 곡으로, 음악과 함께 공개되는 비주얼과 영상 모두 젠지(Gen-Z)한 감성을 보여준다.

90년대 아시아 영화의 명장면들을 오마주 하기 위해 필름으로 촬영 제작된 영상미와 니나의 청순한 비주얼로 화재가 되었던 첫 번째 싱글 발매곡 ‘Love Like This’ 뮤직비디오는 총 연출을 담당한 Jonah George, 포토그래퍼 Stefan Kohli, 시네마 포토그래피의 Vincent Prochoroff 등 Lauv, Doja Cat, Ariana Grande, Olivia Rodrigo 등 세계적인 아티스트의 비주얼 프로덕션을 담당한 프로듀서들이 참여해 화재가 됐다.

지난 작품에 이어 Jonah George 감독의 총 연출과 함께 노래의 가사를 구현한 탄탄한 스토리와 영상미를 보여 주는 신곡 ‘Summer Breeze’ 뮤직비디오는, 발리를 배경으로 실제 연인의 여행을 기록한 듯한 영상을 표현하기 위해 아이폰으로 촬영 제작됐다.

올여름 EP 발매를 앞두고 있는 화제의 신예 니나(NINA)의 새 싱글과 트렌디한 뮤직비디오는 오늘 오후 6시에 전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에 발매된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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