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창♥’ 장영란, 몰라보겠네...수술 후 달라진 외모에 청순미·자신감도 UP [M+★SNS]

방송인 장영란이 달라진 모습으로 폭풍 셀카를 공개했다. 사진=장영란 SNS

방송인 장영란이 달라진 모습으로 폭풍 셀카를 공개했다.

장영란은 자신의 SNS에 “당분간 폭풍 셀카 올려도 이해해주실꺼죠?”라고 남겼다.

이어 “샤랄라 원피스 입고 사랑하는 딸과”라며 “많은 응원 댓글 너무너무 감사해요. 늘 든든해요. 진짜로”라고 속내를 드러냈다. 더불어 “늘 솔직하게 진솔하게 다가갈게요”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원피스를 입고 분위기 좋은 곳에서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는 장영란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긴 생머리에 한 층 또렷해진 이목구비와 V라인을 자랑해 많은 이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 잡았다.

이를 본 방송인 박슬기는 “이제 맞먹어야겠군 나보다 어려졌어”라고 반응했고, 안정환 부인 이혜원 역시 “언니 너무 이쁜 거 아니에요??”라고 호응했다.

누리꾼들 또한 “딴 사람인 줄요”, “언니 자꾸 이뻐지면 어떡해”, “예전도 좋았지만 자신감 더 폭발하신” 등의 반응을 보이며 그의 달라진 모습에 환호하고 응원했다.

장영란은 앞서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성형 사실을 고백했다. 사진=장영란 SNS

특히 장영란은 앞서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제가 드디어 수술했습니다. 나이가 드니까 눈이 점점 처져서 눈뜰 때마다 계속 힘을 줘야 해서 기능 문제로 했다”라고 알렸다.

이어 “사랑하는 내님들에겐 다 솔직하게 말하고 싶어 고심 끝에 모든 걸 공개한다”라고 전하며 유튜브에 성형 수술 사실과 함께 변화된 모습을 당당하게 공개한 바 있다.

한편 장영란은 한의사인 남편 한창과 결혼한 후 현재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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