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11 현장] 성남-서울 E 선발 라인업 발표… 오스마르 제외

조남기 기자 2024. 4. 10.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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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이랜드가 오스마르 없이 수비진을 꾸렸다.

10일 오후 2시, 성남에 위치한 탄천 종합운동장에서 하나은행 K리그2 2024 6라운드 성남 FC(성남)-서울 이랜드전이 킥오프한다.

원정팀 서울 이랜드는 문정인·이인재·김오규·김민규·김결·박민서·김영욱·피터·이동률·브루노실바·박정인이 출격한다.

서울 이랜드는 시즌 초반 상승세에서 멀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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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성남)

서울 이랜드가 오스마르 없이 수비진을 꾸렸다.

10일 오후 2시, 성남에 위치한 탄천 종합운동장에서 하나은행 K리그2 2024 6라운드 성남 FC(성남)-서울 이랜드전이 킥오프한다. 두 팀은 게임에 앞서 선발 라인업을 발표했다.

홈팀 성남은 유상훈·유선·김주원·한석종·양태양·알리바예프·가브리엘·박광일·크리스·이정협·김정환을 선발로 냈다. 박지원 등 폼이 좋은 교체 자원은 서브에서 대기하고 있다.

원정팀 서울 이랜드는 문정인·이인재·김오규·김민규·김결·박민서·김영욱·피터·이동률·브루노실바·박정인이 출격한다. 서브엔 신세계·고무열·정재용 등이 포진했다. 오스마르는 부상으로 게임에서 배제됐다. 
 

 

성남은 최철우 감독대행 체제에서 상승세다. 2024 하나은행 코리아컵을 포함해 4경기 연속으로 무패를 달리고 있다. 경기 중 투입이 유력한 '조커' 박지원의 발끝에도 기대가 모인다.

서울 이랜드는 시즌 초반 상승세에서 멀어졌다. 코리아컵에서는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으나, K리그2에서 3경기 연속으로 승리가 없다. 성남전 승리가 절실한 상황이다.

글=조남기 기자(jonamu@soccerbest11.co.kr)
사진=성남 FC, 서울 이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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