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준호 “비염 심해 냄새 못 맡아, 비린 거 먹어도 아무렇지 않다”(정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유도선수 출신 조준호가 비염이 심해 냄새를 못 맡는다고 밝혔다.
조준호는 "헤어지고 나서 향 때문에 전 여자친구를 떠올린 적 있나"라는 질문에 "저는 비염이 심해서 냄새를 못 맡았다. 그래서 전 여자친구 향수 향을 맡아본 적이 없다. 운동할 때는 좋았다. 잉어즙 같은 거 먹어도 비린 맛을 못 느끼니까 아무렇지 않았다"고 답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박수인 기자]
유도선수 출신 조준호가 비염이 심해 냄새를 못 맡는다고 밝혔다.
4월 10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코너 '이 시간에 설레는 거 오랜만이야'에는 유도선수 출신 쌍둥이 형제 조준호, 조준현이 고정 게스트로 출연했다.
조준호는 "헤어지고 나서 향 때문에 전 여자친구를 떠올린 적 있나"라는 질문에 "저는 비염이 심해서 냄새를 못 맡았다. 그래서 전 여자친구 향수 향을 맡아본 적이 없다. 운동할 때는 좋았다. 잉어즙 같은 거 먹어도 비린 맛을 못 느끼니까 아무렇지 않았다"고 답했다.
이를 들은 DJ 김신영은 "저도 비염이 심할 때는 비린 거 먹는데 평소에는 향에 예민한 편"이라고 반응했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선우은숙 며느리 최선정, ♥전남친에 속았던 과거 “9년 전 오늘 처음 만났네”
- 백종원♥소유진, 삼남매와 벚꽃 나들이 “세은이는 나서기 전부터 삐쳐”
- 이영하, 불과 두달 전 “선우은숙 행복하길”‥이혼·유영재 양다리 의혹 속 재조명
- 배용준·송혜교 배출한 안재형 대표 별세‥배용준 근조화환 보내며 애도
- ‘선우은숙 이혼’ 유영재, 양다리→삼혼 의혹까지‥라디오에선 ‘언급 無’[종합]
- 정려원 미모의 母와 옷 바꿔입고 데이트, 한지민 놀란 똑닮은 모녀
- 잠은 자도 연인 아닌 친구? “연인 기준 미달인 것” 한혜진 일침 (연참)[어제TV]
- 송선미 남편과 사별 후 홀로서기 깜짝 선언 “일하는 배우 모습 보여드릴 것”[전문]
- “송하윤 거짓말, 네가 때려 전치4주, 결백하면 고소해” 피해자들 등판, 진실공방[이슈와치]
- 백종원♥ 소유진 4월의 벚꽃 구경 “집에 가는 길에 잠깐 찰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