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준호 “비염 심해 냄새 못 맡아, 비린 거 먹어도 아무렇지 않다”(정희)

박수인 2024. 4. 10. 13: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유도선수 출신 조준호가 비염이 심해 냄새를 못 맡는다고 밝혔다.

조준호는 "헤어지고 나서 향 때문에 전 여자친구를 떠올린 적 있나"라는 질문에 "저는 비염이 심해서 냄새를 못 맡았다. 그래서 전 여자친구 향수 향을 맡아본 적이 없다. 운동할 때는 좋았다. 잉어즙 같은 거 먹어도 비린 맛을 못 느끼니까 아무렇지 않았다"고 답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공식 소셜미디어

[뉴스엔 박수인 기자]

유도선수 출신 조준호가 비염이 심해 냄새를 못 맡는다고 밝혔다.

4월 10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코너 '이 시간에 설레는 거 오랜만이야'에는 유도선수 출신 쌍둥이 형제 조준호, 조준현이 고정 게스트로 출연했다.

조준호는 "헤어지고 나서 향 때문에 전 여자친구를 떠올린 적 있나"라는 질문에 "저는 비염이 심해서 냄새를 못 맡았다. 그래서 전 여자친구 향수 향을 맡아본 적이 없다. 운동할 때는 좋았다. 잉어즙 같은 거 먹어도 비린 맛을 못 느끼니까 아무렇지 않았다"고 답했다.

이를 들은 DJ 김신영은 "저도 비염이 심할 때는 비린 거 먹는데 평소에는 향에 예민한 편"이라고 반응했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