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바지로 가벼운 차림한 박근혜 "소중한 한 표 행사하세요" [TF포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이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일인 10일 대구 달성군 유가읍 제3투표소를 찾아 한 표를 행사했다.
이날 회색 재킷에 청바지를 입고 운동화를 신는 박 전 대통령은 오전 10시30분쯤 달성군 비슬초등학교에 마련된 투표소에 도착했다.
박 전 대통령은 취재진이 투표 소감을 묻자 "국민 여러분께서 꼭 투표에 참여하셔서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셨으면 합니다"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더팩트ㅣ이효균 기자] 박근혜 전 대통령이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일인 10일 대구 달성군 유가읍 제3투표소를 찾아 한 표를 행사했다. 투표소는 사저와 1.2km 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했다.
이날 회색 재킷에 청바지를 입고 운동화를 신는 박 전 대통령은 오전 10시30분쯤 달성군 비슬초등학교에 마련된 투표소에 도착했다. 대구 달서갑 선거구에 출마한 유영하 후보와 경호원이 투표소 동행했다.
박 전 대통령은 투표사무원들에게 신분 확인을 하고 투표용지를 받은 후 기표를 마친 뒤 투표용지를 접어 투표함에 넣었다.
박 전 대통령은 취재진이 투표 소감을 묻자 "국민 여러분께서 꼭 투표에 참여하셔서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셨으면 합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보수의 위기라는 말이 있다"는 질문에는 답변을 하지 않은 채 웃음을 보이며 투표장을 빠져나갔다.
anypic@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韓 "젖 먹던 힘까지 투표 독려" vs 李 "1어나서 투표할 시간"
- 野 "한 표가 尹정권 심판" vs 與 "한 표로 지켜달라"
- [시승기] 상품성 개선 '아이오닉 5'…섬세함·주행능력 동시에 갖췄다
- 손목닥터 또 '삐끗'…이용자 급증에 식단미션 오류
- '벌써 여름' 샛노란 민소매 차림으로 투표 마친 이혜영 [TF사진관]
- [의대증원 파장] 희망자만 남겼다더니…'나 돌아갈래' 공보의 냉가슴
- [방송가 파고든 AI③] "패러다임 바뀔 것" AI가 방송가에 불러올 파장
- '인적쇄신' 작업 반년차 접어든 카카오, '회전문 인사'는 여전
- '28조' SAF 시장 앞에 선 정유업계…수요 예측 어려움에 '주춤'
- 투표 마친 이명박 전 대통령 "尹정부,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본다" [TF포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