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소서 인터넷방송' 유권자 경찰 임의동행

최경진 2024. 4. 10.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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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총선이 전국 254개 선거구 1만4259개 투표소에서 진행 중인 가운데, 투표소에서 실시간 인터넷방송을 하던 유권자가 경찰에 임의동행 됐다.

전북 전주완산경찰서는 투표소 내에서 촬영한 혐의(공직선거법 위반)로 유권자 A씨를 임의동행했다고 10일 밝혔다.

A씨는 이날 오전 8시 26분께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진행 중인 전주시 완산구의 한 투표소에서 촬영하며 실시간으로 인터넷방송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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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일인 10일, 전북 전주시 완산구 효자5동 제6투표소가 마련된 전주서곡초등학교를 찾은 시민들이 소중한 한표를 행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제22대 총선이 전국 254개 선거구 1만4259개 투표소에서 진행 중인 가운데, 투표소에서 실시간 인터넷방송을 하던 유권자가 경찰에 임의동행 됐다.

전북 전주완산경찰서는 투표소 내에서 촬영한 혐의(공직선거법 위반)로 유권자 A씨를 임의동행했다고 10일 밝혔다.

A씨는 이날 오전 8시 26분께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진행 중인 전주시 완산구의 한 투표소에서 촬영하며 실시간으로 인터넷방송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선거관리위원회는 질서 유지 및 비밀선거 보장 등을 위해 투표소 내 촬영을 금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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