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햄스트링 부상' 쿠보 다케후사, 훈련장 복귀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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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5일(한국시간), 스페인 프리미어리그에서 알메리아를 마주하는 레알 소시에다드의 가장 큰 관심사는 '쿠보 다케후사'의 복귀다.
올 시즌 리그에서만 23경기 7골 3도움을 올리고 있는 팀의 핵심 공격자원인 쿠보.
특히 남은 일정 가운데는 레알 마드리드-바르셀로나 등 리그 최강팀들이 위치하고 있는 관계로 쿠보의 복귀는 그 어느때보다도 중요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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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이솔 기자) 레알 소시에다드를 떠났던 쿠보가 그라운드로 복귀할까?
오는 15일(한국시간), 스페인 프리미어리그에서 알메리아를 마주하는 레알 소시에다드의 가장 큰 관심사는 '쿠보 다케후사'의 복귀다.
쿠보는 지난 1일 알라베스와의 경기에서 전반 종료 직전 상대 선수에게 태클을 당하며 쓰러졌고, 곧바로 교체아웃되며 그라운드를 빠져나갔다.
올 시즌 리그에서만 23경기 7골 3도움을 올리고 있는 팀의 핵심 공격자원인 쿠보. 특히 남은 일정 가운데는 레알 마드리드-바르셀로나 등 리그 최강팀들이 위치하고 있는 관계로 쿠보의 복귀는 그 어느때보다도 중요한 상황이다.
다만 훈련장에서는 아직 그의 모습이 보이지 않고 있다. 쿠보는 지난 8일 팀 훈련에서 모습을 드러내지 못했다. 레알 소시에다드는 목요일을 제외하고 모두 휴식 없이 훈련에 매진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햄스트링 부상의 최소회복기간이 4주로 알려진 만큼, 쿠보의 부상이 '경미한 수준'이 아니라면 오는 28일 예정된 레알 마드리드전 또한 놓치게 될 것으로 보인다.
레알 소시에다드는 중요한 기로에 서 있다. 7위 발렌시아에 승점 5점 앞선 상황에서 UEFA 컨퍼런스리그 출전권을 지키기 위해서는 최근 3연승을 거둔 페이스를 유지해야 한다. 팀의 43골 중 10골을 만들어낸 쿠보의 활약이 그 어느때보다도 중요한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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