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목소리] '최근 3경기 1무 2패' 김도균 이랜드 감독 "전반전에 득점을 해 유리하게 풀어나가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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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균 서울 이랜드FC(이하 서울 이랜드) 감독이 성남FC(이하 성남)와의 경기를 앞두고 각오를 전했다.
서울 이랜드는 10일 오후 2시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성남과의 하나은행 2024 K리그2 6라운드 경기를 앞두고 있다.
지난 시즌 36경기 10승 5무 21패(승점 35)로 리그 11위에 그쳤던 서울 이랜드는 수원FC와의 동행을 마무리한 김도균 감독을 선임했다.
김도균 감독 체제에서 서울 이랜드는 초반에 부산 아이파크와 수원 삼성을 연달아 제압하며 2연승을 구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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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탄천] 이성민 기자= 김도균 서울 이랜드FC(이하 서울 이랜드) 감독이 성남FC(이하 성남)와의 경기를 앞두고 각오를 전했다.
서울 이랜드는 10일 오후 2시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성남과의 하나은행 2024 K리그2 6라운드 경기를 앞두고 있다.
지난 시즌 36경기 10승 5무 21패(승점 35)로 리그 11위에 그쳤던 서울 이랜드는 수원FC와의 동행을 마무리한 김도균 감독을 선임했다. 김도균 감독 체제에서 서울 이랜드는 초반에 부산 아이파크와 수원 삼성을 연달아 제압하며 2연승을 구가했다.
쾌조의 출발을 보였던 서울 이랜드는 최근 흔들리고 있다. 서울 이랜드는 부천FC1995와의 리그 3라운드에서 0-1로 패했다. 지난 30일 FC안양과의 4라운드에서도 1-2로 무릎을 꿇었다. 직전 경기였던 김포FC전에서는 1-1로 비기며 최근 3경기 1무 2패에 그치고 있다.
김도균 감독은 성남에 대해 "분위기가 좋아졌다. 경기하는 느낌이 이기형 감독이 있을 때와 달라졌다. 조직적인 면에서 신경을 많이 쓴 것 같다. 상대의 위협적인 선수에 대비해야겠지만 우리가 하고자 하는 플레이를 하려 한다. 상대가 포백이든 5백이든 상대에 맞춰 준비했다"라고 답했다.
김도균 감독은 성남전 경기 전략에 대해 "실점을 하지 않고 골을 넣으려 한다. 우리가 전반전에 득점이 부산전뿐이다. 성남이 포백으로 나올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전반전에 선취 득점을 하고 유리하게 경기를 이끌어나가려 한다"라고 말했다.
사진= 한국프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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