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청아, 파리에서 산 '최애템' 공개…"한국에서 800원이더라" [마데핫리뷰]
[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배우 이청아가 파리에서의 하루를 공개했다.
9일 이청아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MOCA 이청아'를 통해 '이청아가 혼자 여행하는 방법 Vlog in Paris 🇫🇷( Live, 혼행, 혼행러, 노하우 )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한 영상 속 이청아는 파리에서 유튜브 라이브를 진행했다. 이청아는 "자세가 젊은 것이 되게 중요하다. 목을 빼고 앉아있을 때랑, 이렇게 (꼿꼿하게) 앉아있을 때랑 생동감이나 생명력이 좀 다르게 느껴지지 않나요?"라고 물었다.
이어 "목에서 많은 호르몬들이 생성된다고 한다. 요가에서는 이 부위를 넓혀주고 흉부 앞쪽 근육들을 이완시켜 주는 것이 모든 호르몬 순환에 좋다고 하더라"고 설명했다.
이청아는 "요새 최애템이 뭐에요?"라는 질문에 "제가 이번 파리에서 산 모든 것들 중에 가장 마음에 드는 것"이라며 휴대폰 거치대를 보여줬다.
그러면서 "1유로라서 '우와 너무 좋다! 나 이거 더 살래' 했는데 한국에서는 800원하더라"'며 웃었다.
라이브를 마무리한 이청아는 "점심 식사다"라며 연어 구이와 가지가 담긴 접시를 보여줬다. 이청아는 "오늘은 방에서 책을 보고, 저녁에 산책을 나갈 것"이라고 예고했다.
식사를 마치고 커피를 마신 이청아는 반신욕에 나섰다. "욕조에 물을 가득 받았다"며 물이 가득 찬 욕조를 보여줬다. 반신욕을 마무리한 이청아는 마트에 들러 음료를 구경하던 도중 "아 맥주 마시고 싶어"라며 솔직한 마음을 털어놓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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