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서 출처 불명 여론조사 결과 퍼져…선관위, 경찰 수사의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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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총선의 경남 진주을 선거구에서 출처가 불분명한 여론조사 결과가 SNS로 공유돼 선거관리위원회가 조사에 나섰다.
10일 진주선관위에 따르면, 최근 진주을 후보자들이 접전을 벌이거나 특정 후보의 지지율이 급상승했다는 등의 글이 카카오톡 대화방과 페이스북에 퍼졌다.
선관위는 이 글이 여론조사 기관 등의 출처를 알 수 없어 가짜일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조사에 착수하는 한편, 경찰에도 수사를 의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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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총선의 경남 진주을 선거구에서 출처가 불분명한 여론조사 결과가 SNS로 공유돼 선거관리위원회가 조사에 나섰다.
10일 진주선관위에 따르면, 최근 진주을 후보자들이 접전을 벌이거나 특정 후보의 지지율이 급상승했다는 등의 글이 카카오톡 대화방과 페이스북에 퍼졌다.
선관위는 이 글이 여론조사 기관 등의 출처를 알 수 없어 가짜일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조사에 착수하는 한편, 경찰에도 수사를 의뢰했다.
공직선거법 제96조는 여론조사 결과를 왜곡해 공표 또는 보도할 수 없도록 규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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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CBS 최호영 기자 isaac0421@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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