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철→배용준→류준열, 마스터스 캐디복 입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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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류준열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라이징 스타' 김주형의 '임시 캐디'를 맡는다.
류준열은 마스터스 토너먼트 개막을 하루 앞둔 10일(한국시간) 파3 콘테스트에서 평소 친분이 있는 김주형의 백을 멘다.
남자 골프 시즌 첫 메이저대회인 마스터스 토너먼트는 11일 오후 9시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의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파72)에서 개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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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준열은 마스터스 토너먼트 개막을 하루 앞둔 10일(한국시간) 파3 콘테스트에서 평소 친분이 있는 김주형의 백을 멘다.
남자 골프 시즌 첫 메이저대회인 마스터스 토너먼트는 11일 오후 9시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의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파72)에서 개막한다. 1934년 창설돼 올해로 88회째를 맞는 마스터스는 4대 메이저 가운데 역사는 가장 짧지만 선수들이 가장 우승하고 싶어 하는 최고의 대회다. ‘명인열전’으로 불리고 우승자는 전통적으로 ‘그린재킷’을 입는다.
대회 개막에 앞서 파3 9개 홀에서 열리는 파3 콘테스트는 마스터스 출전 선수와 가족, 지인들이 축제 분위기 속에서 치르는 이벤트다.
가족, 지인들이 백을 메고, 때론 직접 선수를 대신해 샷을 하기도 해 4라운드 72홀 경기로 진행되는 마스터스 못지않게 많은 관심과 스포트라이트를 받는다.
김주형은 교회에서 만나 오랜 친분을 쌓아온 류준열을 초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에 앞서 2011년 열린 파3 콘테스트에서는 가수 이승철이 절친한 양용은의 캐디로 깜짝 변신했고, 이후 2015년에는 배용준이 배상문의 캐디로 나서 화제를 모았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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