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다툼 중 아버지 흉기로 찌른 고등학생 긴급체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버지와 말다툼을 하다 흉기를 휘두른 고등학생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전남 나주경찰서는 9일 밤 8시 10분쯤 전남 나주시 남외동의 집에서 60대 아버지를 흉기로 찌른 혐의로 고등학생 17살 A군을 긴급체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A군의 아버지는 곧장 파출소로 가 아들의 범행을 신고했고, 경찰은 이들의 집 근처에서 A군을 붙잡았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A군은 아버지와 평소 사이가 좋지 않았고, 이날도 말다툼을 하다 홧김에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버지와 말다툼을 하다 흉기를 휘두른 고등학생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전남 나주경찰서는 9일 밤 8시 10분쯤 전남 나주시 남외동의 집에서 60대 아버지를 흉기로 찌른 혐의로 고등학생 17살 A군을 긴급체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A군의 아버지는 얼굴과 배 등을 다쳤지만,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A군의 아버지는 곧장 파출소로 가 아들의 범행을 신고했고, 경찰은 이들의 집 근처에서 A군을 붙잡았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A군은 아버지와 평소 사이가 좋지 않았고, 이날도 말다툼을 하다 홧김에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A군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건사고 #존속상해 #부자관계
Copyright © kbc광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화 나서"..학교서 칼부림 예고한 중학생 경찰 검거
- 홍준표 "이준석 당선된다면 다시 힘을 합쳐야..그것이 순리"
- '직무급제'가 뭐죠?..직급 높은 장기근속자 보다 '힘든 일 잘하는 사람' 우대
- 시내 도로 134km로 달리다 구급차 '쾅' 5명 사상자 낸 운전자, 징역 5년
- 투표 마친 이명박 "정치가 한국 전체 수준에 맞지 않아"
- "화 나서"..학교서 칼부림 예고한 중학생 경찰 검거
- 시내 도로 134km로 달리다 구급차 '쾅' 5명 사상자 낸 운전자, 징역 5년
- 투표 마친 이명박 "정치가 한국 전체 수준에 맞지 않아"
- 만취 운전자가 몰던 SUV 상가로 돌진..10여 명 부상
- 담당 공무원 '김○○'..악성민원 비극에 이름 비공개 전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