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등 후 ‘올 수 없었던’ 빅버드에서... 전남, 강등 후 첫 4연승 도전 [MK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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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드래곤즈가 강등 후 첫 4연승에 도전한다.
전남은 4월 10일 오후 2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2024시즌 K리그2 5라운드 수원 삼성과의 대결을 벌인다.
발디비아는 지난 시즌 전남 유니폼을 입고 K리그2에 데뷔해 14골 14도움(36경기)을 기록한 특급 공격수다.
전남이 2018시즌 이후 처음 찾은 빅버드에서 승점 3점을 챙겨갈 수 있을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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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드래곤즈가 강등 후 첫 4연승에 도전한다.
전남은 4월 10일 오후 2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2024시즌 K리그2 5라운드 수원 삼성과의 대결을 벌인다.
전남은 4-5-1 포메이션으로 나선다. 노건우가 전방에 선다. 유헤이, 박태용, 임찬울, 김종필, 김용환이 미드필더로 나서고, 김예성, 고태원, 유지하, 김용환이 포백 수비를 책임진다. 골문은 최봉진이 지킨다.
전남은 2018시즌 K리그1 최하위(12위)를 기록하며 K리그2로 강등됐다. 전남은 2019시즌부터 K리그2에 머물러 있다. 수원이 2023시즌 K리그1 최하위를 기록하면서 2024시즌 다시 만나게 됐다.
전남은 올 시즌 K리그2 4경기에서 3승 1패(승점 9점)를 기록하고 있다. K리그2 13개 구단 가운데 단독 2위다.
수원이 전남을 추격 중이다. 수원은 전남과 승점이 같지만 다득점에서 1점 밀려 3위에 자리하고 있다.
전남은 3경기 연속 무실점 승리를 기록 중이다. 전남은 올 시즌 K리그2 4경기에서 1실점만 허용했다. 전남은 올 시즌 K리그2 최소 실점을 기록 중인 팀.
창도 날카롭다. 김종민(3골), 최성진, 몬타노, 플라카(이상 1골) 등 다양한 선수가 골맛을 보고 있다.
아직까진 득점이 없는 발디비아의 컨디션에도 문제가 없다. 발디비아는 지난 시즌 전남 유니폼을 입고 K리그2에 데뷔해 14골 14도움(36경기)을 기록한 특급 공격수다. 전남 관계자는 “발디비아는 아주 프로패셔널한 선수”라며 “팀원들을 하나로 아우르는 리더십도 빼어나다”고 말했다.
전남은 2018시즌 강등 후 첫 4연승에 도전한다. 전남이 K리그2에서 기록한 최다 연승은 3연승이다.
전남이 2018시즌 이후 처음 찾은 빅버드에서 승점 3점을 챙겨갈 수 있을지 궁금하다.
수원=이근승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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