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미래 "사법리스크 없는 당당한 정권 심판이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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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미래가 4·10 총선 본투표 날인 10일 거대 양당을 심판하는 선거가 돼야한다며 투표를 독려했다.
이 대변인은 "오늘 국민 여러분의 투표가 대한민국의 새로운 미래를 결정한다"며 "사법리스크 없는 당당한 정권심판에 투표 주시고, 그래도 민주주의, 그리고 공정한 나라에 투표해달라"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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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구진욱 기자 = 새로운미래가 4·10 총선 본투표 날인 10일 거대 양당을 심판하는 선거가 돼야한다며 투표를 독려했다.
이동영 새로운미래 선임대변은 이날 논평을 내고 "역대 총선 최고 사전 투표율 31.28%를 기록한 만큼 오늘 본투표에서도 국민 여러분들의 높은 열기와 의지를 이어가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 대변인은 "선거운동 내내 국민 삶의 현장에서, 치솟는 물가에 힘들어하는 서민과 상인들의 목소리를 들었다"며 "민주주의와 공정이 무너진 현실에 분노한 2030 청년들과 하루하루 고단하지만 치열함을 잃지 않았던 출퇴근길 직장인들의 눈빛을 마주했다"고 말했다.
이어 "무지하고 무능한, 그리고 무도한 윤석열 정부를 분명하게 심판하자는 목소리와 눈빛을 확인했다"며 "동시에 사법리스크 없는 당당한 정권 심판이어야 한다는 분명한 방향도 제시해줬다"고 거대 양당을 비판했다.
이 대변인은 "오늘 국민 여러분의 투표가 대한민국의 새로운 미래를 결정한다"며 "사법리스크 없는 당당한 정권심판에 투표 주시고, 그래도 민주주의, 그리고 공정한 나라에 투표해달라"고 호소했다.
kjwowe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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