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영업자 돕는 전북銀, 전북신보에 2.5억 출연
김화균 2024. 4. 10.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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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금융그룹의 전북은행은 전북특별자치도·전북신용보증재단과 전북 내 저신용·저소득 자영업자를 위한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고금리·고환율·고물가와 저성장의 경제 위기 속에서 어려움을 겪는 도내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저신용·저소득 자영업자지원 특례보증대출은 이날부터 상담을 접수한다.
지원 대상은 전북 소재 사업장을 둔 소상공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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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금융그룹의 전북은행은 전북특별자치도·전북신용보증재단과 전북 내 저신용·저소득 자영업자를 위한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고금리·고환율·고물가와 저성장의 경제 위기 속에서 어려움을 겪는 도내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북은행은 전북신용보증재단에 2억5000만원을 특별 출연했다. 또 총 83억원 규모의 대출을 지원하기로 했다.
저신용·저소득 자영업자지원 특례보증대출은 이날부터 상담을 접수한다. 지원 대상은 전북 소재 사업장을 둔 소상공인이다. 지원 한도는 업체당 최대 2000만원이다. 대출 기간은 최대 8년으로 원금균등분할상환 방식으로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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