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 최대변수, 필라델피아 파워랭킹 7계단 수직상승. 1위는 여전히 보스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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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오프 최고의 변수로 떠오르고 있는 조엘 엠비드.
엠비드는 리그 최고의 빅맨이다.
엠비드의 이탈 후 필라델피아는 11승18패, 플레이오프 직행이 쉽지 않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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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플레이오프 최고의 변수로 떠오르고 있는 조엘 엠비드. 그가 이끄는 필라델피아 76ers가 7계단 상승했다.
미국 CBS스포츠는 10일(한국시각) '조엘 엠비드가 돌아왔다. 필라델피아의 전력에서 강력한 파워를 불어넣고 있다. 엠비드는 필라델피아에 무지막지한 시너지 효과를 가져다 주고 있다. 외곽 에이스 타이리스 맥시는 지난 경기에서 자신의 커리어 하이인 52득점을 했다. 필라델피아는 파워랭킹 12위에 올랐다'고 보도했다.
엠비드는 리그 최고의 빅맨이다. 덴버 니콜라 요키치와 함께 강력한 MVP 후보였다. 지난 시즌 정규리그 MVP를 획득했고, 올 시즌도 유력했다.
하지만, 2월 2일(이하 한국시각) 왼쪽 무릎 외측 반월판 부상을 입었다. MVP 경쟁에서 탈락했다. NBA 사무국은 올 시즌부터 MVP 자격 규정에서 정규리그 64경기 출전을 명시했다. 이 경기수를 체울 수 없었다.
정규시즌 복귀 여부가 불투명한 부상이었다.
엠비드의 이탈 후 필라델피아는 11승18패, 플레이오프 직행이 쉽지 않아 보였다.
하지만, 엠비드는 왼쪽 무릎 반월판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찬 뒤 무사히 돌아왔다. 지난 3일 오클라호마시티 전에 복귀했다. 필라델피아는 45승35패, 동부 7위를 기록 중이다. 6위 인디애나 페이서스와의 격차는 1게임이다.
여전히 동부 플레이오프 직행은 장담할 수 없다. 하지만, 토너먼트 인을 통과할 확률이 높고, 동부 최고의 다크호스로 급부상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특히, 동부 최상위권팀인 보스턴 셀틱스와 밀워키 벅스와 맞붙을 경우, 승리를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이다.
1위는 동부 1위를 확정지은 보스턴 셀틱스가 차지했고, 서부 1위 경쟁을 펼치고 있는 미네소타 팀버울브스와 덴버 너게츠, 오클라호마시티 선더가 그 뒤를 이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NBA 주간 파워랭킹
순위=팀명
1=보스턴
2=미네소타
3=덴버
4=오클라호마시티
5=댈러스
6=LA 클리퍼스
7=피닉스
8=올랜도
9=뉴욕
10=뉴올리언스
11=LA 레이커스
12=필라델피아
13=골든스테이트
14=인디애나
15=새크라멘토
16=밀워키
17=클리블랜드
18=마이애미
19=휴스턴
20=시카고
21=애틀랜타
22=브루클린
23=멤피스
24=토론토
25=포틀랜드
26=샌안토니오
27=샬럿
28=워싱턴
29=유타
30=디트로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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