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워키, 야니스 부상 극복하고 보스턴 잡으며 4연패 탈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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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농구(NBA) 밀워키 벅스가 4연패에서 벗어났다.
밀워키는 10일(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의 파이저브포럼에서 열린 보스턴 셀틱스와 홈경기 104-91로 이겼다.
이 승리로 밀워키는 4연패에서 벗어나며 48승 31패 기록했다.
밀워키는 1쿼터 초반 잠시 리드를 내준 것을 제외하면 경기 시간 대부분을 앞서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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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농구(NBA) 밀워키 벅스가 4연패에서 벗어났다.
밀워키는 10일(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의 파이저브포럼에서 열린 보스턴 셀틱스와 홈경기 104-91로 이겼다.
이 승리로 밀워키는 4연패에서 벗어나며 48승 31패 기록했다. 보스턴은 62승 17패.
악재도 있었다. 팀의 간판 스타 야니스 아데토쿤보가 수비 진영에서 가볍게 뛰어가던 도중 갑자기 왼다리를 움켜쥐고 쓰러졌다. 이후 다리를 절면서 라커룸으로 들어갔다.
밀워키 구단은 그가 왼쪽 장딴지 근육 염좌로 이탈했다고 발표했다.
아데토쿤보는 부상 이탈전까지 28분 36초를 뛰며 15득점 8리바운드 7어시스트 기록했다.
이날 선발 라인업에 합류한 패트릭 베벌리가 20득점 10리바운드로 더블 더블 기록한 것을 비롯해 선발 전원이 두 자리 수 득점 기록했다.
벤치에서는 바비 포티스가 15득점 10리바운드로 더블 더블을 기록했다.
보스턴은 크리스탑스 포르징기스, 알 호포드가 결장한 가운데 제이슨 테이텀이 22득점, 제일렌 브라운이 14득점 10리바운드로 분전했으나 역부족이었다.
디트로이트 102-120 필라델피아
댈러스 130-104 샬럿
보스턴 91-104 밀워키
마이애미 117-111 애틀란타
새크라멘토 105-112 오클라호마시티
워싱턴 121-130 미네소타
샌안토니오 102-87 멤피스
올랜도 106-118 휴스턴
뉴욕 128-117 시카고
덴버 111-95 유타
뉴올리언즈 110-100 포틀랜드
클리퍼스 105-92 피닉스
골든스테이트 134-120 레이커스
[샌프란시스코(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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