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전통문화체험관, 특별테마전 ‘한지, 그 특성을 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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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옥천전통문화체험관은 28일까지 관성관 2전시실에서 줌치공예·지승공예 작품으로 구성한 특별테마전 '한지, 그 특성을 다하다'를 연다.
지승기법은 한지를 일정한 크기로 자른 뒤 비벼 꼬아 끈을 만들어 엮는 것이다.
지승공예가 유서경 작가는 14일 오후 1시30분과 오후 3시 지승공예 소품을, 줌치공예가 임지연 작가는 20일 오후 1시30분과 오후 3시 풍경·드림캐처 등 줌치공예 소품을 관람객과 함께 만드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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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 옥천전통문화체험관은 28일까지 관성관 2전시실에서 줌치공예·지승공예 작품으로 구성한 특별테마전 ‘한지, 그 특성을 다하다’를 연다.
줌치기법은 두 겹의 한지를 물에 적신 뒤 공기를 빼고 두드리고 마찰시켜 종이를 질기게 만드는 방법이다.
지승기법은 한지를 일정한 크기로 자른 뒤 비벼 꼬아 끈을 만들어 엮는 것이다.
체험관은 특별테마전시와 연계해 ‘공예가와 함께하는 특별체험’도 준비했다.
지승공예가 유서경 작가는 14일 오후 1시30분과 오후 3시 지승공예 소품을, 줌치공예가 임지연 작가는 20일 오후 1시30분과 오후 3시 풍경·드림캐처 등 줌치공예 소품을 관람객과 함께 만드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프로그램별 10명씩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희망자는 옥천전통문화체험관으로 전화해 신청하면 된다.
/옥천=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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