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노들섬서 오픈되는 ‘헬시클럽’, ‘시티포레스티벌 2024’ 5월 18일 개최

손봉석 기자 2024. 4. 10.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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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5월 18일 한강 노들섬에서 ‘시티포레스티벌 2024(이하 ‘시포레 2024’)’가 진행된다.

‘시티포레스티벌’은 2017년 도심 속 건강한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시작된 운동 페스티벌로, 매년 활동적으로 웰니스 라이프를 즐기는 2039 남녀와 함께하는 도심 속 힐링 프로젝트이다.

이번 ‘시포레 2024’은 ‘헬시클럽’을 콘셉트로 강하나 (스트레칭), 배윤정 (댄스), 심으뜸 (필라테스), 아미라 (요가), 홍강사 (스피닝) 등 최강의 선생님들과 함께 착한 맛부터 마라 맛까지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운동 프로그램과 부스 이벤트, 먹거리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 운동 프로그램 종료 이후, 노들섬을 무대로 펼쳐지는 도심 속 선셋 콘서트, <엘르 스테이지 X 시티포레스티벌 2024 (ELLE STAGE X CITYFORESTIVAL 2024>로 봄과 어울리는 아티스트들의 감성으로 지친 몸과 마음에 힐링을 선사할 예정.

‘시포레 2024’ 얼리버드 티켓 판매는 오는 4월 8일부터 21일까지 시티포레스티벌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를 통해 일반 티켓 판매가 79,000원보다 2만 원 저렴한 59,000원에 구매 가능하다. 이후 행사와 관련된 다양한 소식과 이벤트는 시티포레스티벌 공식 인스타그램(@cityforestival.official)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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