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영파씨, 12일 고척 키움-롯데 전 시구·시타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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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는 12일 오후 6시30분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는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홈경기에서 걸그룹 '영파씨'를 시구, 시타자로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시구는 위연정, 시타는 도은이 한다.
지난해 10월 데뷔한 5인조 걸그룹 '영파씨'는 지난달 20일 발매한 두 번째 EP와 동명의 타이틀곡 'XXL'(엑스엑스엘) 뮤직비디오가 유튜브 조회수 2000만회를 넘으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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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권혁준 기자 =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는 12일 오후 6시30분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는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홈경기에서 걸그룹 ‘영파씨’를 시구, 시타자로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시구는 위연정, 시타는 도은이 한다. 클리닝 타임에는 영파씨 멤버 전원이 1루 응원단상에서 공연을 펼친다.
지난해 10월 데뷔한 5인조 걸그룹 ‘영파씨’는 지난달 20일 발매한 두 번째 EP와 동명의 타이틀곡 ‘XXL’(엑스엑스엘) 뮤직비디오가 유튜브 조회수 2000만회를 넘으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시구를 맡은 위연정은 "키움에서 초대를 해주신 덕분에 꿈의 그리던 시구를 할 수 있게 돼 영광스럽다"면서 "선수들이 부상 없이 경기를 잘 마치길 바라며 승리의 요정이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starburyn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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