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계에 '사이렌' 울린 라이즈, 선공개곡 또 내놓는다

라이즈 첫 미니 앨범 'RIIZING'

(MHN스포츠 정승민 기자) 컴백 전 가요계에 사이렌을 울린 라이즈(RIIZE)가 다시 한번 선공개곡으로 열기를 잇는다.

오는 18일 오후 6시 라이즈(쇼타로, 은석, 성찬, 원빈, 승한, 소희, 앤톤)는 첫 미니 앨범 'RIIZING'(라이징) 프롤로그 싱글 'Impossible'(임파서블)을 공개한다.

신곡 'Impossible'은 리드미컬한 하우스 비트와 신비로운 분위기의 신시사이저가 특징인 팝 댄스 곡으로, 가사에는 모두 불가능하다고 여기더라도 서로 같은 꿈을 향해 함께 나아가는 순간 불가능은 가능으로 바뀌며, 더이상 불가능이란 존재하지 않는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라이즈는 앞서 유튜브 예능형 자체 콘텐츠 'WE RIIZE'(위 라이즈)와 인스타그램 숏폼 콘텐츠을 통해 이번 신곡을 '하우스 음악'이라고 귀띔하기도 했다.

오는 6월 첫 번째 미니 앨범 'RIIZING'을 발매하는 라이즈는 지난 3일 정오 퍼포먼스 싱글 'Siren'(사이렌)을 선공개한 바 있다. 이어 18일 프롤로그 싱글 'Impossible'(임파서블), 29일 수록곡 3곡 또한 순차 공개하며 열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10일 라이즈 공식 SNS에는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촬영된 'DAYS IN LISBON'(데이즈 인 리스본) 콘셉트의 티저 이미지가 공개됐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 MHN스포츠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