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표소에서 인터넷 생방송 한 40대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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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지역에서 투표장 내 기표소에서 인터넷 방송을 하던 시민이 경찰에 붙잡혔다.
10일 전북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전주시 덕진구 한 투표장에서 인터넷 방송을 한 A(40대)씨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조사하고 있다.
경찰은 이날 오전 8시 26분쯤 "누군가 투표장에서 인터넷 방송을 한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A씨를 붙잡았다.
경찰 관계자는 "인터넷 생방송을 한 사실이 확인되지만 정확한 방송 시간과 투표소 위치는 공개할 수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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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지역에서 투표장 내 기표소에서 인터넷 방송을 하던 시민이 경찰에 붙잡혔다.
10일 전북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전주시 덕진구 한 투표장에서 인터넷 방송을 한 A(40대)씨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조사하고 있다.
경찰은 이날 오전 8시 26분쯤 “누군가 투표장에서 인터넷 방송을 한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A씨를 붙잡았다.
A씨는 자신의 직접 투표 과정을 인터넷 방송으로 송출하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인터넷 생방송을 한 사실이 확인되지만 정확한 방송 시간과 투표소 위치는 공개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날 오전 6시부터 11시까지 제22대 총선 투표 중 전북경찰청 112상황실에 선거 관련 신고는 불법 촬영 1건만 접수됐다.
설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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