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홍 “‘마스크걸’ 대머리 분장 이후 내 정수리부터 보더라”(브런치카페)

배효주 2024. 4. 10.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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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홍이 '마스크걸' 특수분장 그 후, 비하인드를 밝혔다.

또 넷플릭스 '마스크걸'로 백상예술대상 남자조연상 후보에 오른 것에 대해 "후보에 오른 것 자체가 기분 좋다. 그 자체만으로도 행복하고 감사하고 기쁘다"면서 "즐거운 마음으로 참석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마스크걸'에서의 대머리 특수 분장 후일담을 밝혀달라는 말에 안재홍은 "저를 처음 보시는 분들이 정수리부터 본다"면서 "동공이 올라가는 것이 느껴진다"고 답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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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FM4U ‘이석훈의 브런치카페’ 보는 라디오 캡처
MBC FM4U ‘이석훈의 브런치카페’ 보는 라디오 캡처

[뉴스엔 배효주 기자]

안재홍이 '마스크걸' 특수분장 그 후, 비하인드를 밝혔다.

안재홍은 4월 10일 오전 방송된 MBC FM4U '이석훈의 브런치카페'에서 휴가를 떠난 이석훈을 대신해 DJ로 활약했다.

이날 안재홍은 "스페셜 DJ를 맡은 건 처음"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맡은 역할 중 실제 성격과 가장 비슷한 캐릭터가 무엇이냐"는 청취자의 질문을 받은 안재홍은 "'닭강정'의 고백중 캐릭터는 만화적인 성격이 강하다"면서 "역할들마다 조금씩 다르다"고 답했다.

또 넷플릭스 '마스크걸'로 백상예술대상 남자조연상 후보에 오른 것에 대해 "후보에 오른 것 자체가 기분 좋다. 그 자체만으로도 행복하고 감사하고 기쁘다"면서 "즐거운 마음으로 참석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마스크걸'에서의 대머리 특수 분장 후일담을 밝혀달라는 말에 안재홍은 "저를 처음 보시는 분들이 정수리부터 본다"면서 "동공이 올라가는 것이 느껴진다"고 답하기도 했다.(사진=MBC FM4U '이석훈의 브런치카페' 보는 라디오 캡처)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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