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중구 “약숫골·산전만화도서관, 꿈다락 문화예술학교 공모 선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울산 중구에서 운영하는 약숫골도서관과 산전만화도서관이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울산문화관광재단 주관 '2024년 꿈다락 문화예술학교'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10일 울산 중구에 따르면 '꿈다락 문화예술학교' 사업은 기존에 아동·청소년과 그 가족을 중심으로 운영됐던 '꿈다락 토요 문화학교'와 생애주기별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을 통합·확대 개편해 운영되는 사업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울산)=임순택 기자] 울산 중구에서 운영하는 약숫골도서관과 산전만화도서관이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울산문화관광재단 주관 ‘2024년 꿈다락 문화예술학교’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10일 울산 중구에 따르면 ‘꿈다락 문화예술학교’ 사업은 기존에 아동·청소년과 그 가족을 중심으로 운영됐던 ‘꿈다락 토요 문화학교’와 생애주기별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을 통합·확대 개편해 운영되는 사업이다.
올해 공모사업에는 울산에서 총 23개 기관과 단체가 선정됐다.
이번 선정으로 중구 공립도서관은 5년 연속 꿈다락 문화예술학교(구 꿈다락 토요 문화학교) 공모사업 대상에 이름을 올렸다.
중구는 국비 4800만원을 활용해 4월부터 오는 11월까지 약숫골도서관과 산전만화도서관에서 초등학생을 위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약숫골도서관에서는 국악과 전래동화를 주제로 한 ‘신랄라 판 놀이터_뒤죽박죽 동화 속으로’ 프로그램이, 산전만화도서관에서는 우주와 공예·미술을 주제로 한 ‘수상한 도서관’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중구는 선착순으로 참여자를 모집하고 있으며, 참여 신청은 울산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 누리집을 통해 하면 된다.
울산 중구 관계자는 “주민들이 도서관에서 행복하게 문화와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kookje@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박민영, 알고보니 110억 건물주…월 임대수익 3700만원
- ‘백현우 스포츠카 멋져요!’…눈물의 여왕 ‘시청률 대박’에 벤츠도 함박웃음 [여車저車]
- 류준열, 문화재청서 감사패 받았다…내레이션 재능기부
- “400g씩 먹으면 무서운 질환 위험 뚝” 매끼 챙겨야 할 채소 [식탐]
- 투표 마친 권양숙 여사 "사위 잘 됐으면 좋겠다"
- 알리·테무 싼맛에 샀지만 발암 물질도 같이 온다
- 칠순 맞은 성룡, 건강 악화설에…"걱정하지 마세요"
- ‘암표’ 잡으려다 ‘팬’ 잡았다?…아이유 측 “암행어사 제도, 폐지”
- 푸바오 적응 후 만날 두 총각판다..“구르기 걱정 아니다”[함영훈의 멋·맛·쉼]
- ‘아침마당’ 출연한 히딩크, “2002년에 손흥민 있었다면?” 질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