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치미 측 "선우은숙·유영재 녹화분 이미 방송, 남은 출연 분량 없다"[공식]

강효진 기자 2024. 4. 10.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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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예능프로그램 '동치미' 측이 선우은숙과 유영재의 녹화 분량이 이미 방송됐다고 밝혔다.

'동치미' 관계자는 10일 스포티비뉴스에 "유영재, 장광, 윤석민이 등장한 회차는 지난 2월 녹화를 진행했으며 지난달 30일에 방송됐다"고 밝혔다.

또한 지난 30일 방송 역시 동반 출연이 아니었던던 가운데, 두 사람의 남은 녹화분은 현재 없는 상태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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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우은숙(왼쪽), 유영재. 제공| 스타잇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MBN 예능프로그램 '동치미' 측이 선우은숙과 유영재의 녹화 분량이 이미 방송됐다고 밝혔다.

'동치미' 관계자는 10일 스포티비뉴스에 "유영재, 장광, 윤석민이 등장한 회차는 지난 2월 녹화를 진행했으며 지난달 30일에 방송됐다"고 밝혔다.

이어 "관련 회차에 대한 스튜디오 녹화는 3월 중순에 진행됐으나, 이혼 조정 관련해 제작진은 녹화 당시에 들은 부분이 없어 확인이 어렵다"고 설명했다.

또한 지난 30일 방송 역시 동반 출연이 아니었던던 가운데, 두 사람의 남은 녹화분은 현재 없는 상태라고. 향후 동반 출연분은 없을 전망이다.

앞서 선우은숙과 유영재는 2022년 10월 혼인신고를 하고 법적 부부가 됐다. '동치미'에 출연해 결혼생활을 공개하기도 했으나 1년 6개월 만에 이혼 조정에 돌입하면서 각자의 길을 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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