빽가 “500만원 안 갚고 또 빌려달라던 지인, 얘기했더니 기억없다고”(라디오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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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요태 빽가가 친구에게 빌려준 돈을 받지 못했던 경험을 털어놨다.
4월 10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코너 '소신발언'에는 코요태 빽가, 모델 겸 방송인 이현이가 고정 게스트로 출연했다.
빽가는 남자친구가 펑크난 카드값을 매달 빌려 고민이라는 사연에 "이게 사기꾼들의 3번 방식이다. 처음에는 잘 갚는다. 나중에 더 큰 돈을 빌려놓고 안 갚는다"고 운을 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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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코요태 빽가가 친구에게 빌려준 돈을 받지 못했던 경험을 털어놨다.
4월 10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코너 '소신발언'에는 코요태 빽가, 모델 겸 방송인 이현이가 고정 게스트로 출연했다.
빽가는 남자친구가 펑크난 카드값을 매달 빌려 고민이라는 사연에 "이게 사기꾼들의 3번 방식이다. 처음에는 잘 갚는다. 나중에 더 큰 돈을 빌려놓고 안 갚는다"고 운을 뗐다.
이어 "저는 당한 적이 있다. 10만원, 20만원, 30만원부터 100만원까지 빌려달라고 하다가 어느 날 500만원을 빌려달라고 해서 빌려줬다. 저는 돈 달라는 말을 잘 못 한다. (안 갚은지) 1년을 넘어가서 고민하고 있었는데 그 사람이 몇백만원을 또 빌려달라고 하더라. '네가 저번에도 빌려갔는데 안 줬지 않나' 했더니 '내가 언제? 기억이 없다'고 하더라. 제가 그때 현금으로 줘서 증거는 없었다"고 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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