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대-신안군 , 세계섬학술대회 2026년 신안군서 개최

김광진 2024. 4. 10.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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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대학교 도서문화연구원은 오는 2026년 6월 열리는 제20회 세계섬학술대회를 신안군에서 개최하기로 최종 결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오는 2026년 전라남도 신안군에서 열리는 제20회 세계섬학술대회는 '기후위기, 섬의 회복력과 혁신'이라는 주제로 1주일간 열립니다.

국립목포대 도서문화연구원과 신안군을 주축으로 한 한국대표단은 오는 6월 25~29일 인도네시아 롬복에서 개최하는 제19회 대회에 참석해 본격적인 2026년 대회 홍보를 시작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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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목포]


목포대학교 도서문화연구원은 오는 2026년 6월 열리는 제20회 세계섬학술대회를 신안군에서 개최하기로 최종 결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세계섬학술대회는 '세계 섬 연구기구연합'이 2년 마다 해외 주요 섬지역에서 개최하는 세계 최대의 섬 전문학술회의로 50개국에서 2천여 명의 전문가들이 참여합니다.

대회 유치 제안서를 작성한 목포대 도서문화연구원 홍선기 교수는 “지난해 11월에 유치 제안서를 연합본부에 제출해 4대 1의 경쟁을 뚫고 대회를 유치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오는 2026년 전라남도 신안군에서 열리는 제20회 세계섬학술대회는 ‘기후위기, 섬의 회복력과 혁신’이라는 주제로 1주일간 열립니다.

국립목포대 도서문화연구원과 신안군을 주축으로 한 한국대표단은 오는 6월 25~29일 인도네시아 롬복에서 개최하는 제19회 대회에 참석해 본격적인 2026년 대회 홍보를 시작할 계획입니다.

김광진 기자 (powjn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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