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항공, 기안84와 `아무특가` 프로모션

이상현 2024. 4. 10.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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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타항공은 국제선 전 노선과 김포~제주 노선에서 '아무렇게나 떠나도 좋은 특가(아무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아무 특가는 이스타항공이 기안84와 함께 진행 중인 '아무렇게나 여행 캠페인'의 일환으로, 11일 오전 10시부터 국제선 전 노선과 김포~제주 노선의 항공 운임(유류할증료·공항세 별도)을 8400원에 선착순 판매하는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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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타항공 제공

이스타항공은 국제선 전 노선과 김포~제주 노선에서 '아무렇게나 떠나도 좋은 특가(아무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아무 특가는 이스타항공이 기안84와 함께 진행 중인 '아무렇게나 여행 캠페인'의 일환으로, 11일 오전 10시부터 국제선 전 노선과 김포~제주 노선의 항공 운임(유류할증료·공항세 별도)을 8400원에 선착순 판매하는 행사다.

유류할증료와 공항세를 포함한 편도총액은 일본 5만8000원, 대만 5만8400원, 중국 6만3400원, 태국 8만2900원, 베트남 7만5600원, 제주 2만4500원부터다.

탑승 기간은 오는 15일부터 9월 30일까지며, 각 노선의 취항일에 따라 인천~상하이는 오는 19일, 인천~치앙마이는 7월 11일, 인천~푸꾸옥은 7월 19일부터 탑승 가능하다. 단 7월부터 8월까지 여름 성수기는 특가 운임이 없다.

아울러 캠페인 기간 동안 홈페이지 회원을 대상으로 국제선 여정 변경 수수료를 무제한 면제해 주는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한다.

이상현기자 ishsy@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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