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이 “의사가 내게 모델 그만두라 플러팅, 왜 그런 일 하냐고”(라디오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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빽가, 이현이가 기억에 남는 플러팅을 떠올렸다.
4월 10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코너 '소신발언'에는 코요태 빽가, 모델 겸 방송인 이현이가 고정 게스트로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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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빽가, 이현이가 기억에 남는 플러팅을 떠올렸다.
4월 10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코너 '소신발언'에는 코요태 빽가, 모델 겸 방송인 이현이가 고정 게스트로 출연했다.
빽가는 기분이 좋았던 플러팅이 있었냐는 질문에 "(상대가) 저한테 칭찬을 많이 했다. 쓸만한 놈 같다고. 그게 너무 좋았다. 제가 알고 보면 쓸만하기 때문에. 쓸만하다는 표현이 신선했다. 그분과 잘 돼서 만나봤는데 그 분이 쓸만하지 않더라"고 말했다.
이현이는 짜증났던 플러팅에 대해 "모델 활동으로 잘나갈 때 일 그만두라는 사람이 있었다. 왜 그런 일 하냐고, 자기가 먹여살리겠다고. 그 사람이 의사였다. 자기 딴에는 본인이 전문직이니까 병원 실장을 하라고 하더라. 일을 그만두라는 얘기가 너무 별로였다. 대학병원 아들이라도 싫었을 것 같다. 기성세대는 그럴 수 있다. 모델이 뭘 하는 직업인지 모르는 분들도 많았으니까. 저랑 몇살 차이를 안 났는데도 그런 분이었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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