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 영산강 축제’ 총감독에 박명성 예술감독 선임

최정민 2024. 4. 10.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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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전국체전 개·폐회식 총감독을 역임한 박명성 예술감독이 올해 나주 영산강 축제 총감독으로 위촉됐습니다.

나주시는 박명성 감독이 전국체전과 광주 하계유니버시아드 대회 총감독을 지냈고, 맘마미아 등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뮤지컬 한국 공연을 제작하는 등 탁월한 기획력과 연출력을 갖고 있다면서 영산강 축제를 세계적 축제로 이끌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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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광주]

출처 : 나주시


지난해 전국체전 개·폐회식 총감독을 역임한 박명성 예술감독이 올해 나주 영산강 축제 총감독으로 위촉됐습니다.

나주시는 박명성 감독이 전국체전과 광주 하계유니버시아드 대회 총감독을 지냈고, 맘마미아 등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뮤지컬 한국 공연을 제작하는 등 탁월한 기획력과 연출력을 갖고 있다면서 영산강 축제를 세계적 축제로 이끌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박명성 신임 총감독은 " 나주의 유구한 역사를 배경으로 최첨단 기술을 활용해 오직 나주에서만 볼 수 있는 현대와 미래지향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이겠다"고 밝혔습니다.

최정민 기자 (cjm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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