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독성쇼크증후군 유행…“손씻기 등 개인위생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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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일본에서 연쇄상구균 독성쇼크증후군이 유행하는 가운데 전남도가 손씻기 생활화와 상처 부위 노출 최소화 등 안전수칙 준수를 당부했습니다.
독성쇼크증후군 초기에는 고열과 인후통 등 인플루엔자와 비슷한 가벼운 호흡기 증상이 일어나지만 제 때 치료를 하지 않으면 괴사성 근막염과 다발성 장기부전 등으로 악화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독성쇼크증후군 예방을 위해 65세 이상 어르신들과 해외여행객들은 몸에 의심증상이 나타나면 의료기관에서 즉시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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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광주]
최근 일본에서 연쇄상구균 독성쇼크증후군이 유행하는 가운데 전남도가 손씻기 생활화와 상처 부위 노출 최소화 등 안전수칙 준수를 당부했습니다.
독성쇼크증후군 초기에는 고열과 인후통 등 인플루엔자와 비슷한 가벼운 호흡기 증상이 일어나지만 제 때 치료를 하지 않으면 괴사성 근막염과 다발성 장기부전 등으로 악화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독성쇼크증후군 예방을 위해 65세 이상 어르신들과 해외여행객들은 몸에 의심증상이 나타나면 의료기관에서 즉시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최정민 기자 (cjm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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