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청, 초·중등 교육전문직원 선발…17~19일 접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2024년 초·중등 교육전문직원 임용 후보자 선발 공개전형 응시원서를 오는 17~19일 접수한다고 10일 밝혔다.
도교육청은 학교 현장 지원 전문성 및 인성적 자질이 우수한 교육전문직원 57명(초등 24명, 중등 33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2024년 초·중등 교육전문직원 임용 후보자 선발 공개전형 응시원서를 오는 17~19일 접수한다고 10일 밝혔다.
도교육청은 학교 현장 지원 전문성 및 인성적 자질이 우수한 교육전문직원 57명(초등 24명, 중등 33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일반 분야 선발 응시 자격 중 ▲교육실 경력을 기존 12→13년 ▲일반 분야 보직교사 경력을 2→3년 ▲유치원 및 전문 분야 보직교사 경력은 1→2년으로 상향했다.
또 2022년부터 선발 시행한 임기제 분야 교육전문직원 선발 응시 자격은 현장의 능력 있는 교사들이 많이 응시할 수 있도록 기존 10년에서 7년으로 변경해 적용한다.
이와 함께 공·사립 간의 형평성 고려 및 우수 교육전문직원 선발을 위해 사립학교 교사 선발 비율 규정 삭제, 응시 제한 횟수를 삭제했다. 학위 취득 실적 가산점은 내년부터 신설할 예정이다.
전형 일정은 이달 24일 서류심사를 시작으로 1차 소양 평가, 2차 현장평가, 3차 역량평가를 거쳐 6월 21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이성기 교원인사과장은 "공정하고 투명한 공개 전형을 통해 실력과 바른 인성을 키우는 전북교육을 실현할 수 있는 전문적 역량을 갖춘 우수 인재 선발에 초점을 맞췄다"면서 "교직원 면담 등을 도입해 학교 현장에서 수업 중심 학교 문화를 이끌고 성실하게 동료와 소통하며 노력한 교사를 교육전문직원으로 선발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ns4656@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협박 당했다"
- 김정민 "月 보험료만 600만원…형편 빠듯"
- "알람 잘못 맞춰서"…밤 12시에 혼자 등교한 초등생(영상)
- 곽튜브, 이나은 논란 마음고생 심했나 "핼쑥해져"
- "새로 산 옷이라"…마약 옷에 젹셔 비행기 타려던 20살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양육권 소송' 율희, '업소 폭로' 최민환 흔적 지웠다…영상 삭제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