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교육청 "학교 실내 공기질 측정"…12월까지 336개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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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은 12월까지 지역 내 336개교를 대상으로 쾌적한 환경 위생을 위한 학교 실내 공기질 측정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교육부가 고시한 학교 환경위생과 식품위생 점검기준에 따른 것이다.
점검은 입찰을 통해 선정된 공기질 측정대행업체가 학교별 일반교실 2곳·특별교실 1곳의 공기질을 측정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대상 학교 중 315개교에 대해서는 실내 환경 8종을, 55개교에 대해서는 미세먼지 심층 점검을 추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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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구용희 기자 = 광주시교육청은 12월까지 지역 내 336개교를 대상으로 쾌적한 환경 위생을 위한 학교 실내 공기질 측정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교육부가 고시한 학교 환경위생과 식품위생 점검기준에 따른 것이다.
점검은 입찰을 통해 선정된 공기질 측정대행업체가 학교별 일반교실 2곳·특별교실 1곳의 공기질을 측정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대상 학교 중 315개교에 대해서는 실내 환경 8종을, 55개교에 대해서는 미세먼지 심층 점검을 추가한다.
이정선 교육감은 "쾌적한 수업 환경 조성으로 소중한 학생과 교직원의 건강을 보호해 너도나도 활짝 웃는 학교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ersevere9@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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