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강서구 열처리 공장서 불...직원 40여명 대피

최승한 2024. 4. 10.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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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일 오후 5시 40분께 부산시 강서구의 한 열처리 공장에서 불이 났다.

불은 23분만에 진화됐지만 공장 장비가 불타 약 14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공장 직원 40여 명은 곧바로 대피하면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제품을 열처리하고 식히던 중 불꽃이 유증기에 튀었다"는 공장 직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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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일 오후 5시 40분께 부산 강서구 한 열처리 공장에서 불이 났다. 부산소방재난본부 제공
[파이낸셜뉴스] 지난 9일 오후 5시 40분께 부산시 강서구의 한 열처리 공장에서 불이 났다.

불은 23분만에 진화됐지만 공장 장비가 불타 약 14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공장 직원 40여 명은 곧바로 대피하면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제품을 열처리하고 식히던 중 불꽃이 유증기에 튀었다"는 공장 직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425_sama@fnnews.com 최승한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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