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호 이영채 대표, 제12회 대한민국 예술문화인대상 창조경영인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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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호 이영채 대표가 지난 3일 서울 영등포구 국회의사당 박물관에서 열린 '제12회 대한민국 예술문화인대상' 시상식에서 프랜차이즈 부문 창조경영인 대상을 수상했다.
이날 진행된 '대한민국 예술문화인대상'은 (사)도전한국인운동협회가 주최하고 ㈜에이치엘컴퍼니가 주관하는 시상식으로 문화예술분야에 공로가 인정되는 예술인과 기업인을 선정해 시상하는 자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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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호 이영채 대표가 지난 3일 서울 영등포구 국회의사당 박물관에서 열린 '제12회 대한민국 예술문화인대상' 시상식에서 프랜차이즈 부문 창조경영인 대상을 수상했다.
이날 진행된 '대한민국 예술문화인대상'은 (사)도전한국인운동협회가 주최하고 ㈜에이치엘컴퍼니가 주관하는 시상식으로 문화예술분야에 공로가 인정되는 예술인과 기업인을 선정해 시상하는 자리다.
㈜지호 관계자는 "가맹점과 상생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 꾸준히 노력하는 모습을 인정받아 이렇게 뜻깊은 상을 받게 되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지호가 국내외에 전통 한식을 알리는 대표 브랜드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지호의 대표 브랜드인 지호한방삼계탕은 1991년 장안동 작은 가게에서 시작해 현재 국내 최대 삼계탕 프랜차이즈로 성장했다. 동종업계 중 국내 최초로 특허 받은 한방육수와 최고의 삼계닭이라 불리는 웅추를 사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한방삼계탕 9종, 한방 삼계죽 3종, 요리메뉴 6종 등 꾸준한 연구 개발로 다양한 메뉴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뿐만 아니라, 경기 침체로 외식시장이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가맹점들과 상생하는 본사'라는 올곧은 경영방침을 유지하며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가 주관하는 한국프랜차이즈 대상을 10년 연속 수상했으며, 코로나19 시기에도 4년 연속 '매일경제 100대 프랜차이즈'에 선정된 바 있다.
김재련 기자 chic@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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