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 동송읍·원주 소초면, ‘악취관리지역’ 지정
김영준 2024. 4. 10. 11:09
[KBS 춘천]강원도가 어제(9일) 철원 동송읍과 원주 소초면 일부 지역을 '악취 관리지역'으로 지정했습니다.
지정 지역은 철원군 동송읍 오지1리와 장흥리 일대 21만여㎡와 원주시 소초면 평장리 일대 8만여㎡입니다.
악취관리지역으로 지정되면 축산시설 사업자는 악취배출시설을 설치하는 등 악취 저감 관리 방안을 마련해야 합니다.
김영준 기자 (yjkim1@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총선] 오늘 밤 당선 윤곽…비례대표는 내일 확정
- 황석영 소설 ‘철도원 삼대’, 부커상 최종후보 올라
- [총선] 총선 결과 22대 국회 의석 변화에 따른 정국 전망은?
- [총선] ‘신속·정확’ KBS 개표방송…읍면동 개표 분석해 ‘당선자 예측’
- 김건희 여사, 지난 5일 용산서 총선 사전투표
- 이탈리아 수력발전소서 폭발…4명 사망·3명 실종 [현장영상]
- 970만 원 빼돌린 편의점 일일 아르바이트생 구속 송치
- IS, 유럽챔피언스리그 경기장 테러 위협…보안 비상
- 지하철에서, 식당에서…시민정신과 빠른 대처가 생명 살렸다
- 4명 살리고 떠난 쌍둥이 엄마…“장기기증 활성화 절실”